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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PICK

죄 사함이 약속된 진리,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어느 시대든 하나님께서 유월절 진리를 통해서 죄 사함의 축복을 허락해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도 하나님의 가르침 그대로 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구약의 유월절과 신약의 유월절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애굽에 보내셔서 유월절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종살이에서 해방시키셨습니다. 이는 신약시대에 예수님께서 행하실 일을 미리 보여준 모형과 그림자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3,500년 전에 이스라엘 백성은 오랫동안 애굽에서 종살이하는 고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모세라는 선지자를 보내셨습니다.

그러나 애굽 왕 바로는 모세의 요청과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여러 재앙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 내보내기를 계속 거절하였습니다.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애굽의 모든 장자를 멸하는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유월절을 지키도록 명하셨습니다.

 

 

 

이 유월절 밤에 애굽 사람들의 장자는 죽임을 당했고 이스라엘 백성은 해방되었습니다.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 곧 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생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매 ... 애굽에 큰 호곡이 있었으니 이는 그 나라에 사망치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르되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서 떠나서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 나를 위하여 축복하라 하며 애굽 사람들은 말하기를 우리가 다 죽은 자가 되도다 하고 백성을 재촉하여 그 지경에서 속히 보내려 하므로

-출애굽기 12장 29~33절-


이처럼 유월절은 자유의 날, 해방의 날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는 장래 일의 그림자입니다.

 

옛적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종살이를 했듯이 인류는 죄악 세상에서 영적으로 죄와 사망의 종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요한복음 8장 32~34절-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요한계시록 1장 5절-


요한복음 8장과 요한계시록 1장의 말씀을 비교해봤을 때 그리스도의 피가 담긴 진리로 우리가 죄에서 해방된다는 뜻입니다. 그 진리가 바로 새 언약의 유월절입니다.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장 26~28절-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새 언약의 유월절로 우리를 죄의 종살이에서 해방시키셨습니다.

구약시대에 여호와 하나님의 명대로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 백성이 해방된 것처럼 신약시대에도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킨 성도들이 해방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켜야합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새 언약 유월절 지켜 죄와 사망의 종살이에서 해방받아 영원한 천국으로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