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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PICK

인봉된 성경을 개봉하신 다윗의 뿌리, 안상홍님

성경은 우리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모든 묵시가 담긴 책입니다.

그러나 사도 시대 이후 새 언약의 진리가 없어지고 일요일 예배나 크리스마스와 같은 사람의 계명이 교회에 만연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성경은 봉한 책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이사야 29장 11~14절-


 

하나님께서 이러한 상황을 하나님의 책이 완전히 봉해진 것으로 계시를 보여주셨습니다.

 

 

아무도 책을 개봉할 수 없는 것을 보고 사도 요한이 크게 울었습니다. 

그 책이 개봉되지 않으면 모든 사람이 구원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이 책, 성경은 반드시 개봉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누가 개봉할까요?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였습니다.

다윗의 뿌리는 누구일까요?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6절-


그렇다면 요한계시록 5장의 '다윗의 뿌리'는 초림 예수님일까요, 재림 예수님일까요?

새 언약의 진리가 사라지고 사람의 계명이 만연하여 책이 인봉된 때는 초림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입니다.

따라서 인봉된 책을 개봉하시는 분은 초림 예수님일 수 없습니다.

 


내가 또 보니 ... 어린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 어린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요한계시록 5장 6~9절-


책을 개봉하실 다윗의 뿌리를 가리켜 일찍 죽임을 당한 어린양이라고 하였습니다.

즉, 십자가 사건 후 등장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따라서 인봉된 책을 개봉하실 '다윗의 뿌리'는 재림 예수님입니다.

재림 예수님 외에는 누구도 성경의 비밀을 개봉할 수 없습니다.

 

 

안상홍님께서 오시기 전까지는 어느 누구도 새 언약의 진리를 몰랐습니다.

이렇듯 구원에 이르는 새 언약의 진리를 다시금 회복해주심으로 인봉된 성경을 개봉해주신 다윗의 뿌리는 안상홍님이십니다. 우리 구원을 위해 성경의 비밀을 알려주신 안상홍님을 영접하여 새 언약 진리를 가르침받고 천국에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