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성령의 이름이 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하나님의 이름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이름에 대해 어떻게 가르치셨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서 세상 끝 날까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세 가지 이름을 사용하시겠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성부시대에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역사하셨고, 성자시대에는 예수의 이름으로 역사하셨습니다.
각 시대마다 다른 이름을 쓰셨듯이, 성령시대에도 역시 다른 이름을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실제로 예수님께서는 사도 요한에게 계시를 보여주실 때 장차 아버지나 아들의 이름이 아닌 새로운 이름이 주어질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나의 새 이름' 바로 예수님의 새 이름, 성령의 이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의 새 이름, 즉 성령의 이름이 주어질 때가 있음을 분명하게 증거하신 것입니다.
이기는 자, 곧 구원받을 성도들에게 새 이름이 기록된 흰 돌이 주어진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돌'은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표상합니다. (베드로전서 2장 4~8절)
따라서 돌 위의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 17절의 말씀 역시, 장차 성도들에게 아버지나 아들의 이름이 아닌 예수님의 새 이름이 주어질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성령의 이름 즉 예수님의 새 이름이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새 이름이 무엇인지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성경을 통해 성령의 이름, 곧 예수님의 새 이름에 대해 더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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