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우리 영혼의 구원을 위해 창세부터 구속사업을 성부시대, 성자시대, 성령시대로 나누시어 행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각 시대마다 구원을 위한 생명수를 주셨습니다.
성부시대에는 성부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2장 13절),
성자시대에는 성자이신 예수님께서 생명수를 주셨습니다(요한복음 4장 14절, 요한복음 7장 37~38절).
우리가 살고 있는 성령시대에는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신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성령은 성삼위일체이신 아버지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성령과 함께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누구일까요?
천사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보여주겠다고 하고 하늘 예루살렘을 보여주었습니다.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는 즉, 하늘 예루살렘입니다.
여기서 '위'는 하늘을 의미합니다.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우리 어머니라 하였습니다.
이는 하늘에 아버지 하나님 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계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이 시대에는 성령과 신부로 나타나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하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생명수의 축복 곧 천국에 나아갈 수 없습니다.
생명수를 허락해주시는 어머니 하나님을 온전히 믿어야 천국이 보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 하나님과 함께 하시어 천국에 온전히 나아가는 자녀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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